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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스의 Hot place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 근처 야경

by 반데스 2020. 7. 7.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 야경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 근처에서 근무하는 반데스. 야근을 하다 말고 잠시 옥상에 올라왔다.

 

하나님의교회 판교성전 근처 야경

 

화려한 야경은 사실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수많은 직장인들의 뜨거운 흔적이라고 한다.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그렇게 뜨겁게 살아갈 수많은 이들. 바다의 모래알처럼 무수한 이들 중 우리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언젠가 그런 말을 들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다 힘들 때면, 밤에 옥상에 올라가서 아래를 바라보라고. 구원받았음이 얼마나 감사하냐고. 남들과 같은 치열한 하루를 보내지만 그 중심에 천국을 향한 소망을 허락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기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