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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리뷰: 기독교 내 이단과 정통 구분법 총망라 하나님의교회 설교 리뷰 시간이 또 돌아왔다. 오늘 살펴볼 하나님의교회 설교 영상은 『기독교 이단과 정통의 특징』이다. 요즘은 자신들과 교리가 다르면 이단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고, 심지어는 같은 교단 내에서도 세세한 차이로 이단의 유무를 가리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기랑 안 맞으면 무턱대고 이단이라고 하나 보다"라고 생각해버리기도 한다. 그런 이들의 의문을 한 방에 날리고자, 하나님의교회 설교 영상이 등록되었다. 하나님의교회 설교 신규영상! Chapter 1. 베드로, 요한, 바울이 다닌 교회는? 오늘날 수많은 교파에서 결코 이단이라 이야기하지 않는 인물들이 있다. 바로 초대교회 복음의 주역인 베드로, 요한, 바울이다. 신약성경 내에서도 큰 지분을 차지하는 이들의 행.. 2020. 8. 29.
삼성헬스, 제자리뛰기 운동을 어떻게 인식할까? (반데스의 Exercise: 20.08.27.) 삼성헬스 어플은 제자리뛰기 운동을 하면 어떻게 인식할까? 문득 그런 궁금증이 생겼다. 사실 오늘은 운동을 할 생각이 없었다. 저녁식사 후 운동을 나가려 하는데 비가 와장창 쏟아졌기 때문이다.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았고 마침 배도 불러서 그냥 쉴까 싶었지만, 이미 엊그제부터 운동을 하지 않았기에 오늘까지 그냥 있을 수는 없었다. 그렇다면 운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반데스의 집에는 사실, 스테퍼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 연유로 오늘은 스테퍼를 밟으며 제자리뛰기를 해보기로 했다. 그런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스테퍼 위에서 운동을 하면, 삼성헬스 어플은 어떻게 인식할까?" 보통 트랙을 달리는 방식으로 운동을 하는데, 제자리에서만 뛰면 운동경로나 속도 등을 어떻게 인식할지 실험이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 2020. 8. 28.
달리기 걷기, 운동 효과를 비교해보자! (반데스의 Exercise: 20.08.24.) 반데스의 운동일지 세 번째. 26일에 태풍이 상륙한다는 예보를 보고, 내일 저녁의 날씨를 장담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운동복을 입고 런닝화를 신었다. 역시나 어제보다는 사람이 적다. 어제는 주말이어서 간만에 사람들이 많이 나온 모양이었다. 나름 쾌적하게 달리기를 시작하려는데 무릎이 살짝 아팠다. 날씨가 더워서 이미 몸에 충분히 열이 올랐으리라 생각하고 준비운동을 생략했는데, 오산이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만큼 땀이 살짝 났더라도 주요 관절들의 준비운동은 필수! 오늘의 목표 운동거리는 3km. 어제 포스팅한 대로 달리기의 비중을 높였을 때 칼로리 소모가 얼마큼 차이가 있는지 실험해보려 한다. 이게 무슨 얘기지? 싶으신 분들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포스팅을 보고 오시기를 추천 ^.. 2020. 8. 24.
해가 지기 전에 가려 했지 (반데스의 Exercise: 20.08.23.) 모처럼 맞이한 날씨 좋은 일요일. 해가 지기 전에 운동을 가면 너무 덥지는 않은지, 또 사람들은 얼마나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직접 체험해보고자 이른 시간에 길을 나섰다. 아, 오늘은 짝꿍인 잔님과 함께 나섰으므로 달리기는 하지 않고 걷기 위주로만 진행했다. 그런데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오늘 운동은 이렇게 실패하는 것인가, 했지만 슬쩍 둘러보고만 나왔다. 자주 가는 매장보다 아이스크림이 100원만 저렴했어도 오늘 이 운동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을 것이다 ^^; 아무튼 유혹을 이겨내고 드디어 운동 코스로 향했다. 역설적이게도, 장마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대기질이 끝내주게 좋다. 최근에는 '미세먼지 나쁨'을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역시나 오늘도 멀리 있는 산까지 훤히 보일 정도였다. 그.. 2020. 8. 23.
하나님의교회 설교 리뷰: 착하게 사는 게 너무 쉽지 않을 때 하나님의교회 설교 말씀들은 진리를 명쾌하게 설명해주기도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멘토의 역할도 한다. 요즘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사회에서 자신의 욕심을 억제하는 이른바 '착하게 살기'에 염증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그렇지만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가는 이상 자신의 감정만을 중시하며 솔직하게 살 수는 없다. 그렇다면 정말 버티기 힘들 때까지 꾹 참아야만 하는 것일까? 바로 어제 업로드된 하나님의교회 설교 '서로 존중하라' 속에, 그 답이 있다. Chapter 1. 착하게 사는 건 너무 힘들어 비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많은 교회에서도 성경을 살핀다. 그렇지만 기성 교단에 몸담고 있는 목회자라 해도 갖가지 강력사건의 용의자로 뉴스에 오르내리는 경우가 안타깝게도 종종 있다. 실제로 이러한 소식들을 접하.. 2020. 8. 22.
달리기 하기 좋은 날씨 (반데스의 Exercise: 20.08.20.) 엄청나게 긴 장마 기간 동안 엄청나게 집에 있다 보니, 엄청나게 살이 쪘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씩이라도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 달리기를 하러 집을 나섰다. 성실하지 못한 탓에 8월 20일자 운동 후기를 이제야 올린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장마 전에는 산책, 조깅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달릴 때 사람들을 피해서 달려야 할 정도였는데, 지금은 달릴 때 흐름이 끊기는 일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뜸해졌다. '저래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항상 꽉 차 있던 농구장도 지금은 한산하다. 서서히 돌아오려던 일상이 또 저만치 멀어져버린 느낌이라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운동할 때는 마스크 필수! 장마가 끝났는데도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 있고. 접근금지선은 여전히 걸려 있다. 날씨가 뜨거워서.. 2020. 8. 22.
어머니 하나님 반박: 갈라디아서 4장 26절과 창세기 1장 26절? 어머니 하나님 반박 요소로 정말 많이 쓰이는 것 중 하나가 '갈라디아서 4장 26절'과 '창세기 1장 26절'이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하는 핵심 구절들이다. 반박 논리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구절의 내용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먼저 갈라디아서 4장 26절의 논리부터 살펴보자. Part 1. 어머니 하나님 반박: 갈라디아서 4장 26절 아주 간단한 구절, 간단한 논리다. 하늘에 예루살렘이 존재하며 그 예루살렘은 바로 '우리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갈라디아서의 저자인 사도 바울은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 '우리 어머니'라고 표현했다. 모든 성도들에게는 하늘의 어머니가 존재하신다는 것이다. 다른 성경 번역본에서는 이 부분을 조금 더 직관적으로 번역했다. 그러나 .. 2020. 8. 13.
분당중앙공원 산책 중에 만난 토끼 [반데스의 Photo essay] 분당중앙공원 산책 중에는 뜻밖의 손님들을 많이 만난다. 지난번에는 다람쥐를 만났었는데, 아주 귀엽고 예쁜 녀석이라 포스팅을 했었다. 관련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 ^^ 분당중앙공원 산책 중에 만난 다람쥐 [반데스의 Photo essay] 점심식사를 마치면 항상 분당중앙공원에서 산책을 한다. 그늘도 많고, 한 시간 남짓 설렁설렁 걸어다니기에 딱 적당한 곳이다. 그런데 산책 중에 다람쥐를 만났다. 풀숲에서 뭔가가 포르르 다니 stephen0537.tistory.com 이번에는 다람쥐에 이어 토끼를 발견했다. 그것도 무려 두 마리나 ㅎㅎ 첫 번째 토끼는 갈색 털을 가진 녀석이었다. 토끼가 어디서 나왔을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아마 산에서 내려온 것 같았다. 분당중앙공원 위쪽 어귀에는 헬스장(?!)이 있는데, 그곳 .. 2020. 8. 4.
어머니 하나님 교리? 성경에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어머니 하나님 교리?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기독교인들이라면 펄쩍 뛰며 이렇게 반응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물을 것이다. "성경에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말이 나옵니까?"라고.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글자는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왜 어머니 하나님 교리를 주장하는가? 그에 대해 몇 가지 근거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 Part 1. '예수'라는 이름, '삼위일체'라는 단어는 성경에 있나? 의외로 많은 이들이 모르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교회를 열심히 다닌다는 이들도 거의 신약성경만 읽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가지 생각해보자. 지금 현 시점 말고, 2천 년 전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라는 이름을 어떻게 믿었을까? 구약성경에는 '예수'.. 2020. 8. 2.